[박이슬 기자] 시즌이 바뀌며 트렌드는 변화한다. 너도나도 유행을 좇아 아이템을 구매하지만 지갑 속 사정은 버겁기만 하다. 그래서 우리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을 고심 끝에 구매한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제품들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흔히들 ‘기본템’이라고 부를 만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다. 매일 출근하며 매번 바꿀 수 없는 가방을 대표적인 예로 제시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매번 화제가 되는 엘레강스 파리를 추천한다.
프랑스 감성을 담아 매번 화제가 되는 엘레강스 파리는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을 자주 선보였다. 특히 ‘몽쥬 미니토트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과 탑 핸들로 두 가지 스타일이 연출 가능하며 내부를 비롯한 포켓들이 더욱 수납공간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실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도 빼놓지 않았다. 엘레강스의 ‘e로고’ 두 개를 자연스럽게 맞물려 부드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했으며 가죽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
하지만 크로스백이 아쉬운 사람을 위해 ‘몽쥬 크로스백’도 출시했다. 동일한 ‘e로고’를 가방 앞면에 살려 포인트를 주었으며 넉넉한 백의 크기와 앞, 뒷면의 포켓은 더욱 수납공간을 늘려 사용하는 데에 편리함을 주었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랫동안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엘레강스 파리는 프랑스 여성의 우아함을 그대로 담았다. 과거 프랑스 상류층이 사용하던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아 더욱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현재는 트렌디함까지 모두 담아 대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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