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서비스업체 스파코사, 코로나19 위험지역 알림 앱 ‘패미 2.0’ 출시

입력 2020-08-18 11:43   수정 2020-08-18 11: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위치 서비스 전문업체인 스파코사가 위치 공유 앱 ‘패미(FAMY) 2.0’을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패미 2.0은 가족 및 친구의 위치를 공유해 실종을 방지하거나 안전한 귀가를 보장하는 서비스다. 위치 엔진 최적화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 소모는 줄이면서 정확한 위치정보를 수집한다. 정해진 시간에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 지정된 위치 진입 및 이탈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사용자는 10일간의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패미 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토대로 본인 및 가족의 동선이 확진자와 겹칠 경우 실시간으로 알림을 보내 감염 검사를 조속히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갖췄다.

조우주 스파코사 대표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른 위험한 곳을 방문하거나 사건사고가 있을 때, 본인과 가족 등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는 생활 안전서비스로 발전시킬 것"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