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발매' 세븐틴, 日 미니 2집 타이틀곡 '24H'…글로벌 돌풍 예고

입력 2020-08-19 07:39   수정 2020-08-19 07:41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9월 9일 발매되는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24H’의 동명의 타이틀곡을 선공개해 화제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밤일 본 라디오 방송 TOKYO FM ‘SCHOOL OF LOCK!’을 통해 신곡 ‘24H’를 선공개, 내달 9일 발매 예정 인신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24H’는 ‘세븐틴은 언제나 캐럿과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한 층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는 리스 너들을 단번에 매료시키며 힐링을 선사, 또 한 번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보컬 유닛의 ‘바람개비’, 퍼포먼스 유닛의 ‘247’, 힙합유닛의 ‘칠리’그리고 초동 판매량 109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음반을 달성한 데 이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미니 7집 ‘헹가래’의 수록곡 ‘같이 가요’까지 일본어로 번안되어 수록된다.

더욱이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 한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 치루 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골드디스크 인정 작품’에서는 50만 장이 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받았고 ‘오리콘 상반기 랭킹’의 싱글 랭킹에서는 TOP10 내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등 드높은 성장세로 글로벌한 저력을 보여준 만큼 새 앨범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오는 9월 9일 발매될 세븐틴의 일본 미니 2집 ‘24H’에 대한 기대감이 현지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선공개된 동명의 타이틀곡 ‘24H’는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끌어내며 이들이 이번 신곡으로 어떤 황홀한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