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화문 집회 참석한 경기 김포 60대 女 확진…누적 79명

입력 2020-08-19 19:05   수정 2020-08-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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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김포시는 부천시 중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60대·여·김포7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김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가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기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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