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입학사정관협회(NACAC)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교육전문기업 ‘나무유학’이 2021년 9월학기 미국주니어보딩 원서컨설팅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조기유학 전문 나무유학 Jess 이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입시환경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긍정적인 면으로는 주니어보딩 & 시니어보딩 모두 이전과는 낮은 경쟁률을 보여줄 것이며, 입시 요건에 큰 요소를 차지하는 인터뷰가 모두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이에 맞게끔 인터뷰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모든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추천서, 인터뷰 요소의 비중이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며, 반면 에세이와 온라인 활동들을 더 중요하게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현 상황에 맞게 입시 전략을 수정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Bement School, Cardigan Mountain School, Eaglebrook School 등을 포함한 약 10여 개 학교의 특성에 맞게 지원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국주니어보딩 원서컨설팅 모집은 9월 말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