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VICTON)의 임세준이 첫 단독 화보로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빅톤 측은 20일 '맵스(MAPS)'와 함께한 빅톤 임세준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임세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의 독보적인 비주얼, 탄탄한 피지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짙은 흑발로 힙한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임세준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분위기와 절제된 섹시미로 매력을 발산했다.
임세준이 속한 그룹 빅톤은 데뷔 3년 만인 지난해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재도약에 성공,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뜻깊은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최근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싱글 2집 'Mayday(메이데이)'로 음원과 음반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해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세 보이그룹'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임세준은 수려한 비주얼과 보컬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수년 째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시리즈와 함께 무서운 이야기 등 기발한 아이템의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쳐 최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지난해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는 등 앞으로 화보, 연기,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인 활동이 기대되는 스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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