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jojo)가 24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감각적인 재킷 이미지를 오픈했다.
조조 측은 오는 24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조조의 신곡 ‘Love me Please(러브 미 플리즈)’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기대앉아 물오른 청순 비주얼과 세련된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는 조조의 모습과 함께 신곡명이 기재돼 기대감을 북돋웠다.
이번 재킷 이미지는 모델 겸 배우이자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스웨이(최규태)와 김효식이 촬영에 참여, 신곡 콘셉트 및 조조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순간을 담아냈다.
신곡 ‘Love me Please’는 사랑을 얻기 위한 한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재즈 R&B 장르의 곡으로, 조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조조의 재지한 피아노 위에 신예 프로듀서 Mollo의 빈티지한 R&B 비트가 더해져 그루비한 감성을 끌어올렸다.
조조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싱글 ‘얼레리꼴레리’로 데뷔했으며, ‘틱톡 스포트라이트’ top 10 발탁을 비롯해 각종 유명 페스티벌 및 콘서트,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조는 최근 소속사 플랜히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