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청년 취·창업 플랫폼 '신한두드림스페이스'가 다음달 1일 유망 스타트업과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 간 연결을 지원하는 '잡매칭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잡매칭 데이'에는 ㈜우아한형제들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아기 유니콘 기업들, 글로벌 스타트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50여개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한 공간에 50명 미만의 인원만 출입을 허용하며,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문자 안전을 위해 방역 조치한다.
잡매칭 데이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신한두드림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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