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사진=KBS Joy)](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20200821195452_5f3fa7fc623d7_1.jpg)
'이십세기 힛-트쏭'(이십세기 힛트송)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페셜 게스트로 나설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방송 예정인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2회는 '소리 질러! 넘사벽 축제의 神! 힛-트쏭 10'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영원한 악동' DJ DOC가 완전체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하늘은 영상에서 "여러분은 지금 이십XX 힛-트쏭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김창열은 편집을 요구하며 무언가 말했지만 입이 가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내가 제목 바꾸고 만다"라고 말했다.
또 이하늘은 카메라에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돌발 행동을 벌이는가 하면 "오늘은 창렬하지 않네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94년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한 DJ DOC는 정재용, 이하늘, 김창열 등 3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초창기에는 박정환이 있었으나 1집 활동 후 정재용으로 교체됐다. 이 중 김창열은 과거 김창렬로 불렸다가 '창렬하다'라는 유행어 때문에 자신의 본명을 정확하게 바로잡았다.
한편, 김희철-김민아가 진행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22회는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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