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족' 확대…취미·정리용품 판매 급증

입력 2020-08-23 18:04   수정 2020-08-24 00: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초대형 텔레비전과 홈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십자수·구슬꿰기 등 실내에서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0일까지 텔레비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 늘었다. 75인치 초대형 텔레비전 판매가 92% 급증했다.

정리용품 수요도 늘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롯데온에서 수납 정리 관련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십자수, 퍼즐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도 인기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