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바이오처리기 브랜드 ‘휴리엔’이 전속모델로 방송인 현영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홍보 영상 촬영을 마친 현영은 향후 TV광고 및 SNS 콘텐츠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휴리엔은 천연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소멸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해주는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조방식, 분쇄방식의 제품들과 달리 음식물쓰레기를 가장 친환경적으로 처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리엔은 솔직하고, 똑소리나는 현영의 이미지가 음식물처리의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에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현영 역시 이번 모델 활동을 계기로 깨끗한 지구를 지키는 환경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남다른 의욕을 밝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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