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에 따라 각 학교별 재학생 수와 근로자의 출퇴근 요건 등을 감안해 지원 인력 1~5명을 배정했다.
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하루 4시간씩 교내 소독, 방문자 발열체크, 외부인 출입통제를 비롯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생활지도를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지난 7월31일까지 2차에 걸쳐 인력을 모집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방역 지원 인력을 각 학교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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