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오피스, 컴장수와 G&G 무인 복사기 토너, 국내 총판 계약 체결

입력 2020-08-25 14:25   수정 2020-08-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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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과금 솔루션 기업 잉크와오피스(대표 이현우)는 G&G 국내 총판 기업 컴장수(대표 김장수)와 G&G토너 한국지사인 황재도대표가 함께 무인 복사기 토너,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계기로, 전세계 1위의 G&G토너를 안정적으로 무인 복사기 시장에 공급받음으로써 시장을 함께 확대시키기로 합의 했다. 국내 무인 출력 시장의 80%이상의 마켓 쉐어를 가지고 있는 잉크와 오피스는 B2B비즈니스를 넘어 B2C의 사업확대에 있어 안정적인 토너 공급원이 필요했는데,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고품질의 글로벌 토너를 전국 200여 무인 과금 복사기 운영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잉크와오피스(대표 이현우)는 프린터렌탈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만들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다. 사무기기 시장의 트랜드한 사업을 계속적으로 시장에 도입하여, 리딩 컴퍼니로써 주도해 왔으며, 컴장수(대표 김장수) 또한 코스닥 상장사 주연테크, 늑대와 여우컴퓨터를 인수하여, PC 시장을 성장시킨 저력이 있는 회사다.

잉크와오피스 이현우 대표는 “컴장수와 총판계약을 통해 G&G를 복사기 토너 시장의 큰 축의 공급원이 되는데 기여할 것이며, 우수한 글로벌 토너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시장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다”면서 “늑대와여우 컴퓨터 대리점들도 신트렌드인 무인 출력 시장의 비즈니스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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