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대표, 제8대 한국광산업진흥회장 취임

입력 2020-08-25 15:32   수정 2020-08-25 15:34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사진)가 제8대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LG그룹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 계열사에서 상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광융합 분야의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전문 CEO로서 능력과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도 광융합산업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며 "광융합기술 진흥전담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광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마련과 광융합산업의 전주기적 로드맵 수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광융합산업별 상호 협력 네트워크 기반 구축 △광융합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 강화 및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 운영 확대 △국내 LED보급 사업 확대 △광융합산업 분야 통계 국가 승인기관 지정 △광융합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의 다섯 가지 목표도 제시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