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변호인' 확진…광화문집회 만류 위해 만나

입력 2020-08-25 18:55   수정 2020-08-25 18:57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형사사건 변호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25일 연합뉴스는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사건 변호인 중 1명인 A변호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변호사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 목사의 속행 공판에 출석했다. 15일에는 광복절집회 참석을 만류하기 위해 전 목사를 만났다.

전 목사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