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주가 빛나는 밤에' 스페셜 MC 출격… 독보적 예능감 발산

입력 2020-08-27 12:27   수정 2020-08-27 12:29

주가 빛나는 밤에 (사진=영상 캡처)


가수 유빈이 ‘주가 빛나는 밤에’ 스페셜 MC로 나섰다.

유빈은 지난 2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주가 빛나는 밤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빈은 ‘주가 빛나는 밤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JK 김동욱, 곡가와 불꽃 케미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고, 기상천외한 선택지에 당황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광고주들을 만난 세 사람은 ‘오메가 3’ 광고 음악을 만들기 위한 회의를 시작했다. 유빈은 “’오메가 3’를 안 사 먹어 보고는 못 배길 듯한 음악을 만들겠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광고음악 만들기에 돌입한 세 사람. 유빈은 다양한 의견을 내며 싱어송라이터다운 면모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남다른 작사 실력까지 뽐내며 JK김동욱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주가 빛나는 밤에’에서 맹활약을 펼친 유빈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동욱 선배님, 곡가님과 함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건 언제나 재밌고 신나는 일인 것 같아요. 광고 음악이라는 신세계를 만나게 해준 ‘주가 빛나는 밤에’ 땡큐 쏘 머치!”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빈은 최근 ‘넵넵(ME TIME)’으로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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