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모바일 전용 '전세대출' 출시…최대 5억원까지

입력 2020-08-28 08:45   수정 2020-08-28 08:47


하나은행이 모바일 전용 전세자금대출 '하나원큐전세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원큐전세대출은 1년 이상 재직한 급여소득자로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서류제출 없이 모바일 앱에서 5분 안에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또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스마트 상품추천' 기능을 탑재해 간편한 비교가 가능하다. 최대 5억원까지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휴일에도 대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며, 실행과 송금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차계약서 잔금일 1개월 전부터 최소 12영업일 이전에 신청하면 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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