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천연가스 액화기술 인증

입력 2020-09-01 17:54   수정 2020-09-02 00: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업계에서 처음으로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해 미국선급협회(ABS)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기체 상태의 천연가스를 영하 160도 이하로 냉각해 액화시킨 뒤 보관·운송할 수 있게 하는 이 기술은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핵심 공정으로, 해양플랜트 등 대형 해양설비 제작에 필수적이다.

삼성중공업은 3년 만에 독자적인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해 ABS로부터 상세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