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ASTRO)가 나른 섹시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문빈&산하(ASTRO)는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의 'FADE IN'(페이드 인) 버전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FADE OUT'(페이드 아웃) 버전 티저 이미지로 뜨거운 호응을 모은데 이어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몽환적인 나른함'이 느껴진다. 포근한 분위기 속 문빈&산하(ASTRO)는 마치 달콤한 백일몽(Day Dreaming)에 빠진 것처럼 부드러운 섹시미를 발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문빈&산하(ASTRO)의 세련된 비주얼은 신비로운 블루의 공간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로 다른 매력의 섹시함이 담긴 'FADE OUT', 'FADE IN' 버전 티저 이미지로 첫 유닛 앨범 콘셉트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킨 문빈&산하(ASTRO)는 오는 9월 1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을 발매한다. 특히, 타이틀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는 모노트리 등 유명 작곡가진이 참여한 곡으로 문빈&산하(ASTRO)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문빈&산하(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은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FADE OUT), 좋은 기억은 선명해진다(FADE IN)'이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상반되는 두 버전의 티저 이미지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문빈&산하(ASTRO)는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를 통해 앨범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문빈&산하(ASTRO)는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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