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8 표지 및 포스터 (사진제공: SBA)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이 ‘잃어버린 여행을 찾다’를 테마로 한 「서울메이드(SEOUL MADE)」 ISSUE NO.8을 발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해외보다 국내, 도시보다 자연, 낮보다는 밤, 여럿보다는 혼자 즐길 수 있는 여행에 가깝다. SBA가 지난달 20일 발간한 「서울메이드」 ISSUE NO.8 ‘잃어버린 여행을 찾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다양한 ‘거리두기 여행법’과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여행 산업 관련 기업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울메이드」 ISSUE NO.8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을 준비해온 기업 ▲서울 속 자연에서 호젓하게 즐기는 거리두기 여행 장소 ▲새로운 서울 여행을 제안하는 여행 인플루언서 등 여행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울 여행을 제안하는 기업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신선한 관점과 흥미로운 서울 여행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
올해 1월부터 발간을 시작한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며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 세터와 더불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울메이드 브랜드 가치 전달의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매월 다른 주제를 통해 자칫 어렵고 지루하게 여겨질 수 있는 산업 관련 주제를 포트레이트, 인터뷰, 화보, 칼럼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울메이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되며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종이잡지 및 e-book으로 구매할 수 있다. SBA는 향후 서울메이드 체험공간과 연계하여 매거진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본 매거진은 서울메이드 브랜드가 지닌 생각, 가치관, 취향을 반영하여 브랜드를 선도, 확산하는 효과를 강화하는 콘텐츠로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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