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20200902200642_5f4f7cc1c5886_1.jpg)
통삼겹 항아리 바비큐, 닭갈비 맛집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맛의 정석-가족끼리 왜 그래' 코너에서는 항아리 바비큐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이 항아리 바비큐 맛집은 겨자를 바른 삼겹살을 하루 숙성해 항아리에 3시간 동안 은은하게 구워낸다. 덕분에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소하고 쫄깃함만 남는다.
주인장은 "직접 개조해 온도계를 달고 항아리도 여러 개 깨뜨렸다. 수차례 시행착오를 걸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라고 맛의 비결을 밝혔다.
손님들은 "잡내가 없고 담백하다" "기름기가 쏙 빠져 쫄깃하다"라며 호평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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