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푸드로 선정된 ‘미국산 터키’가 고단백·저지방은 물론 담백한 맛까지 더해져 요식업계에서 주목하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산 터키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산 터키는 지방이 적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으며, 아미노산이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또한 일반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건강 식재료이다.
이러한 장점을 갖춘 미국산 터키를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를 통해 맛볼 수 있다. 이번 9일(수)까지 실시하는 해당 프로모션은 서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도마 ▲레스쁘아 뒤 이부 ▲정식당 등을 포함한 총 5곳이 참여한다.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는 유명 셰프들이 샐러드, 리조또, 타코 등 미국산 터키를 이용한 특별한 메뉴들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해당 셰프들 손에서 탄생한 특별한 터키 메뉴들을 코로나19로 인해 활성화된 딜리버리 문화에 맞춰 배달 앱 ‘띵동’을 이용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서도 지난 8월까지 ‘써브웨이 아메리칸 클래식’을 통해 미국산 터키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 프로모션에서 선보인 메뉴는 ▲써브웨이클럽 ▲써브웨이멜트 2종으로 미국산 터키 브레스트 햄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베스트셀러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가금류수출협회 관계자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미국산 터키는 수퍼푸드에 이름을 올릴 만큼 훌륭한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찾아가는 레스토랑이 컨셉인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를 통해 미국산 터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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