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앞으로 7년간 △시스템 반도체 상용화 기술 △미세화 한계 극복 원자단위 공정·장비 기술 △전력 소모 감소 및 고성능 구현 미래 소자 △AI반도체 설계 기술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올해는 1차적으로 467억원을 투입한다. 세부적으로 자율주행 AI 관련 10개 과제에 93억원,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가전용 AI반도체 관련 8개 과제에 92억원, 소아당뇨 감지 반도체 등 바이오 관련 시스템 반도체에 34억원, 배달 로봇 등 로봇용 시스템 반도체에 20억원을 투자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전자발찌용 반도체와 지하매설 시설의 가스 누출 감지 칩 등 공공기관용 시스템 반도체에도 33억원을 투자한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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