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석갈비 맛집, 1cm 포뜨기한 고가 8일간 숙성 '극강의 부드러움'

입력 2020-09-03 20:22   수정 2020-09-03 20:23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8일 숙성으로 부드러운 석갈비가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코너에서는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석갈비의 맛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8일간 3번을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석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특히 고수는 갈비에 붙은 얇은 지방을 걷어낸 뒤 1cm 두께로 일정하게 포뜨기를 했다.

숙성 과정에서 계속 핏물이 나올 수 있기에 분리해서 숙성하는 것도 비법 중의 하나다. 특히 고수표 양념 재료에는 연육작용과 감칠맛을 내기 위해 배와 키위, 사과 등을 갈아 건강한 단맛을 낸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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