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선물 매출 벌써 300% 폭증…'면역력' 올 추석 주인공

입력 2020-09-03 10:01   수정 2020-09-03 10: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선물세트로 홍삼 등 건강 관련 제품 인기가 뜨겁다.

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에서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지난해 추석 예약판매 첫 18일간 대비 116.0% 뛰었다.

세부적으로 홍삼·면역 관련 세트 매출이 302.7% 급증했다. 버섯과 인삼·더덕 세트 매출도 각각 119.9%, 44.7% 늘었다.

이에 롯데마트 추석 선물세트 전체의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은 2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전통적인 선물세트 강자인 신선식품 세트 판매도 순항했다. 수산물 선물세트 매출이 175.4% 뛰었고, 과일세트 매출도 46.5% 증가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돼 건강기능식은 물론 관련 세트들의 사전예약 실적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ㅣ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