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슈퍼엠)이 tvN '원하는대로(2부작)'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예고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uperM 특집쇼 '원하는대로'는 SuperM 일곱 남자들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직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7명의 SuperM 멤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 아이돌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색다른 매력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영상에서 멤버들은 '원하는대로'를 통해서 해보고 싶은 콘텐츠들을 이야기했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7인 7색 활약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이들이 '원하는대로'에서 보여줄 신선한 면모들이 엿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7명의 멤버들은 팀을 나눠 직업 체험에 나선다. 태용, 마크, 텐은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태민과 루카스는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 본인들이 원하던 대로 일일 체험생이 된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순조로울 것 같던 직업 체험은 뜻밖의 시련들이 닥치며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손님들의 돌발 행동들을 마주한 SuperM 멤버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백현과 카이는 각각 '세차'와 '복서'를 직업 체험으로 추천했다. 이들이 과연 어떤 직업 체험에 뛰어들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티저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SuperM의 위시리스트 tvN '원하는대로'는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SuperM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무대부터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까지 풍성하게 담을 예정으로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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