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사진=MOT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20200905112947_5f52f81a12d19_1.jpg)
가수 메일(정유진)이 솔로 아티스트로 도전장을 내민다.
5일 소속사 MOT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일이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 출격한다. 메일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일이 출연하는 ‘미쓰백(Miss Back)’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그린다.
특히 메일은 ‘미쓰백’을 통해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찾아갈 계획이다.
메일은 그룹 디아크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지난해 5월 ‘DM (매일이 선물)’으로 데뷔, ‘모든 게 내 얘기 같아’, ‘연애의 참견 시즌2’ OST 참여, 커버송 공개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본명 정유진으로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올턴을 받아 화제를 모았고, 빌리어코스티와의 듀엣곡 ‘러브 시그널’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메일은 ‘미쓰백(Miss Back)’ 출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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