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대백화점 천호점 직원 코로나 확진…"임시 휴점"

입력 2020-09-05 16:06   수정 2020-09-05 16: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백화점 천호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백화점은 5일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천호점 7층 의류매장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홈페이지 안내글을 통해 "당점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철저한 살균 소독과 점검을 위해 5일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