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효심을 자랑했다.
6일 오전 방송된 JTBC ‘다큐 플러스’에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혈관질환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신성은 부모님 집을 방문, 효자다운 면모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신성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경험이 있던 아버지를 위해 손수 마사지를 해주거나, 아버지를 대신해 농사일을 도우며 무대 위에서와는 180도 다른 인간미를 드러냈다.
부모님을 위해 직접 식사를 차리며 요리솜씨까지 발휘한 신성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도 했다.
신성은 현재 다채로운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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