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대 이자 실화냐? 수협은행 예·적금 인기

입력 2020-09-07 16:56   수정 2020-09-08 0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수협은행의 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초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금엔 연 1%대, 적금에 연 2%가 넘는 이자를 주기 때문이다. 수협은행이 잔액의 일정 비율만큼을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에 기부하는 공익적 성격도 띤 상품이다.

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올 3월 출시 이후 지난 1일까지 6만9667계좌가 판매됐다. 이 상품으로만 1조3785억원의 자금이 은행에 유입됐다.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한 게 인기 비결이다. 플라스틱 제로 예금의 최고 금리는 12개월 만기 기준 연 1.25%, 적금 최고 금리는 3년 만기 기준 연 2.6%다. 다른 은행들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6일 기준 연 0.6~1.05%에 불과하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