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부산에 이어 지난해 9월 제주 청년창업가를 모집해 2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 특화 청년기업 열 곳이 참가했다. 롯데면세점은 사업비 지원과 맞춤형 교육, 자문 서비스 등 1 대 1 멘토링 중심의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기업가들에게 네트워킹 확장 및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모데이를 생중계하는 유튜브 채널 ‘LDF Starups’도 오픈한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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