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블루베어(BlueBEAR)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9일 소속사 마운틴매니지먼트 측은 “블루베어가 오는 17일 싱글 ‘앙코르와트’로 데뷔한다.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니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소식과 함께 블루베어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을 향한 첫 인사 및 앞으로의 활동을 알렸고, 자신만의 콘텐츠 공개로 음악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도 약속했다.
블루베어는 ‘앙코르와트’를 통해 댄스홀 기반 알앤비 힙합의 정석을 보여주며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블루베어는 팝, 발라드 등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지닌 바 있기에 과연 어떤 음악과 콘텐츠를 공개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뷔 준비에 한창인 블루베어는 순차적으로 데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