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2명이 추가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452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4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1명, 영등포구 지인모임 1명, 광복절 집회 1명, 도봉구 운동시설 1명, KT 가좌지사 1명 등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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