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뮤지션 유지영이 청춘을 응원했다.
유지영은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뭐가 있을까?'를 공개했다.
레이블 로칼하이를 통해 발매된 '뭐가 있을까?'는 유지영이 몽골여행을 갔을 때 탄생한 노래로, 듣는 이들에게 남다른 감각과 한층 더 감성적인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유지영은 "여행을 하다보면 그 자체와 그 시간 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함께하며 소중한 추억을 나눈 사람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라고 '뭐가 있을까?'에 대해 소개했다.
'뭐가 있을까?'는 Strong J(스트롱 제이)와 흥자매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20~30대 청춘들이 가질만한 고민을 따스한 가사와 보컬로 다독인다.
지난 8월 '비가 떨어지면'으로 큰 관심을 받은 유지영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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