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1997년부터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했고, 2019년 GM에 합류했다.
윤 전무가 GM 해외사업부문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내 커뮤니케이션, 지역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CSR 등 전 홍보 영역에 성과를 거뒀다고 한국GM은 설명했다.
윤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GM,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존 홍보부문을 이끌어 왔던 황지나 부사장은 오는 30일부로 퇴임한다. 2012년 GM에 입사한 황 부사장은 국내 홍보부문을 총괄하며 주요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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