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가 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11일 청암예술학교에 따르면 정하나가 실용음악전공 학부장 교수로 임명됐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전문학사 과정의 청암예술학교는 2021학년도 실욤음악전공 신설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가수 데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특성화 커리큘럼을 토대로 이에 맞는 스타 교수진을 영입했다.
시크릿 정하나는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전공의 학부장 교수 직책을 맡아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후배 학생들을 위해 나선다.
시크릿은 지난 2009년 데뷔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MAGIC', '마돈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정하나는 활동 당시 예명 징거로 활동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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