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1명이다.
누적 완치자는 100명이며, 나머지 11명은 치료 중이다.
군 내 마지막 추가 확진자는 지난 11일 가족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강원도 원주의육군본부 직할부대 소속 간부다. 이후 이틀째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준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4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658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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