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캐릭터를 적용한 방향제
-입체감 있는 캐릭터로 소장 가치 더해
불스원이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자동차용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기존 멤브레인 리필 타입을 바탕으로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도널드 덕'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키덜트족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의 자동차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입힌 부드러운 촉감의 실리콘 소재를 차용해 입체감을 살렸다.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싱그러운 라임모히또향', '상쾌한 아쿠아향', '사랑스러운 프레쉬베리향', '상큼한 허니레몬향', '달콤한 버블껌향', '시원한 오션아쿠아향' 등 6가지로 구성했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멤브레인 2개입을 기본으로 구성, 약 90일동안 은은하면서도 기분 좋은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리필 타입으로 간편하게 멤브레인을 교체하면 되므로 본체는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만2,9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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