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코로나19의 사회적 이슈와 비대면(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언택트 추석 프로모션 ‘Heart to heart’를 진행한다.
오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전국 메트로시티 매장과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가깝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추석 기프트 세트 구매 시 선물 포장과 메시지 카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2pcs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이 적용된다.
메트로시티가 준비한 추석 기프트 세트는 받는 사람의 연령대와 금액대 별로 폭넓게 마련되었다. 특별히 어머니를 위한 세트, 아버지를 위한 세트, 우리를 위한 세트가 눈에 띈다.
어머니를 위한 세트(For mom)는 전 세대를 커버하는 에이지리스 블랙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고마움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소프트한 터치감을 더한 볼륨 V퀼팅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미니백(MP2621)과 콤팩트한 사이즈와 클리어 패스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리본 모양의 지퍼플러에 원형 크리스탈 장식으로 디테일을 더한 반지갑(WP2621)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를 위한 실속 있는 세트(For dad)는 블랙 컬러의 소가죽에 컬러 블록과 포인트 컬러의 로고 프레싱 기법을 더해 감각적인 지갑(NF0500)과 스파지오 패턴으로 깔끔한 원 포인트 디자인을 풀어낸 벨트(GO2000)로 이뤄져 있다.
우리를 위한 세트(For us)는 2종의 지갑으로 구성된다. 엄선된 레더에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Tuborare) 오로메쪼로 포인트를 준 플랫한 지갑(WO1203)과 스크래치에 강한 코르다 소재와 내부 배색 포인트로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을 주는 지갑(NH0647)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명절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을 보러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덜 수 있도록 언택트 추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센스 있는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