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시총 2000조원 뚫었다…2년 7개월만

입력 2020-09-15 20:21   수정 2020-09-15 20: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을 합친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2000조원을 넘었다. 2년 7개월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67포인트(0.65%) 상승한 2443.58에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외국인이 증시에서 사들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 전체 시총은 166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5월2일 1673조4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 시총은 2018년 1월29일 1688조800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날 코스닥은 899.46으로 마감했다. 2018년 4월17일(901.22) 이후 최고점이다. 시총은 347조3000억원을 찍었다. 전날 시총인 345조6000억원을 추월해, 역대 최고 시총을 다시 썼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동반 랠리에 힘입어 주식시장 전체 시총은 2009조9000억원을 나타냈다. 전체 시총이 2천조를 넘은 것은 2년 7개월여만으로, 역대 두 번째에 해당한다. 2018년 1월 29일 전체 시총은 201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