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조수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31년 오프라인 프로모션 노하우를 담은 원스톱 라이브 솔루션 시스템 ‘B-BLOCK’과 가상스튜디오 ‘V-STUDIO’를 선보인다.
B-BLOCK (Borderless + Block)은 언텍트 이벤트에 필요한 행사 진행과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31년간의 프로모션 노하우에 다양한 IT 기술을 접목시킨 산업 최초의 언텍트 라이브 시스템이다.
B-BLOCK은 정부부처, 기업별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화상 플랫폼과 호환이 가능하며, 고품질 영상, 멀티 뷰 등의 다양한 레이아웃, 그리고 높은 음향 퀄리티 등을 제공한다. 최대 1,000명 이상의 참가 인원이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의 참여 경험을 높일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컨퍼런스, 포럼 등의 회의부터 기념식, 시상식, 신제품 발표회, 공연/콘서트 등의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V-STUDIO도 오픈한다. 이를 통해 VR 및 AR에 기반한 문화 콘텐츠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한다.
실제와 유사한 리얼리티를 갖춘 콘텐츠를 구현하고, 실시간 그래픽 합성 솔루션을 통해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고품질의 실감형 콘텐츠 생산이 가능하다.
업체 측은 “성공적인 언텍트 이벤트 진행을 위해 발생 가능한 돌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지속적인 시뮬레이션 및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여 단계별 비상 상황에 따른 안정적인 행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고 전했다.
이어 “공연, 컨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등 이벤트 및 문화콘텐츠 전 분야에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