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신민아의 재발견…新 스릴러퀸 탄생

입력 2020-09-16 17:01   수정 2020-09-16 17: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신민아가 스릴러퀸으로 입지를 다진다. 영화 '디바'를 통해서다.

지난 1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디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디바'는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다.

이번 언론배급시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 및 권고에 따라 기자간담회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조슬예 감독과 신민아, 이유영 배우는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해왔다.

상업영화에 입봉한 조예슬 감독은 “곧 개봉이라고 생각하면 설레고 행복하다. 관객분들과 만날 생각에 많이 떨리긴 하지만, '디바'와 함께하는 시간이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디바'를 통해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신민아는 “영화를 보니 다이빙장에서 나는 물 냄새부터, 힘들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무엇보다 나에게는 살점 같은 이 영화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이유영은 “어렵고 힘든 촬영이었는데, 고생한 만큼 좋은 영화가 나온 것 같아서 안심되고 뿌듯하다. 휘몰아치는 전개로 짜릿함을 선사할 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국내 언론과 평단은 열렬한 호평 세례를 보내며 9월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23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