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주 기자] 어느덧 여름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살랑거리는 바람은 사실 피부의 적인 건조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 가을 준비에 한창 바쁜 요즘, 환절기와 건조하고 추운 계절을 대비할 피부 관리도 신경 써야 할 때다.
이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제품이 국내 론칭돼 연일 화제다. 바로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 ‘멀티 어드밴스드 크림’. 동서양을 막론하는 피부 보습과 노화 고민을 해결해줄 크림이다. 프랑스 지중해 깊은 곳에서 서식하는 갈색 해초를 담아 ‘바다 크림’이라 불리기도 한다.
갈색 해초는 지구상 가장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자생력이 강해 심해에서도 살아남는다. 그 풍부한 다당류 성분을 크림 한 통에 그대로 담아 피부가 최적의 상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서양인들은 저마다 다른 생김새와 피부 타입을 갖고 있어 같은 피부 상태가 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이다. 올가을과 겨울을 대비해 지금부터 ‘멀티 어드밴스드 크림’으로 관리하면 피부 컨디션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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