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19일(토), 청주서부소방서 이동현 소방관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94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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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의 이동현 소방관은 1,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달성해 ‘봉사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대학 시절 토목공학을 전공한 그는 우연히 낡은 집을 고쳐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깨끗해진 집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끼며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더 즐겁게 봉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소방관으로서의 투철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집마다 화재경보기 설치, 소화기 상태 확인 등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며 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 지킴이’ 역할까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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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황금손’ 출연을 앞둔 이동현 소방관은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하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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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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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이동현 소방관의 멋진 만남은 9월 19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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