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이진석 송푸름 김프유(사진=JMG(로칼하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20200920143807_5f66eabeca16c_1.jpg)
기타리스트 이진석과 가수 송푸름, 김프유가 뭉쳤다.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진석, 송푸름, 김프유의 신곡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이 발매된다.
레이블 JMG(로칼하이)를 통해 발매될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은 이제는 꿈이 되어버린 지나간 사랑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김프유는 ‘보이스코리아2’의 탑8까지 오른 ‘울진 청정 보이스’ 송푸름이 진행한 아프리카TV ‘송푸름의 듀엣상대를 찾아라’를 통해 발굴된 보컬리스트로, 두 사람의 특별한 보컬 시너지가 기대도 모으고 있다.
JMG(로칼하이) 측은 “이진석과 송푸름, 김프유가 합작해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이 완성됐다. 앞으로도 특색 있고 뛰어난 가수들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이런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음악 활동과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음원 발매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석과 송푸름, 김프유는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발매를 비롯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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