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올해 1월 비대면 계좌 증가에 대비해 자산관리(WM)사업부 내 디지털영업본부 산하에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자산관리 전문가 46명이 장중 실시간으로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관련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국내외 주식이 주요 재테크 수단이 되면서 NH투자증권도 올해 신규 비대면 계좌 수가 70만 개 이상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서울 여의도 본사에 있는 디지털자산관리센터에 이어 부산에도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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