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 신속진단키트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로부터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이번 인증으로 엑세스바이오는 유럽 전역에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항체진단키트 분자진단키트 총 3개의 제품군에 대해 CE를 받았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독일 식약청(BfArM) 웹사이트에서 등록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럽 국가의 경우 한 국가에 등록된 진단제품은 다른 유럽회원국에서도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