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시가총액이 400조원을 넘어서면서 대만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대만증시 시가총액은 약 1700조원에 달했지만 국내에선 대만 관련 투자정보를 얻기 쉽지 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안타증권은 투자지침서에 대만의 경제 상황과 기업 투자정보를 담았다. 대만 유안타증권 리서치법인인 YSIC의 애널리스트들이 발간에 참여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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