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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법원은 “노 후보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이면서도 공정한 재판 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직무도 훌륭하게 수행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대법원장은 국회에 노 대법관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권 위원장은 이달 초 대법관 임기를 마치고 22일 선관위원장직 사의를 밝혔다.
노 대법관은 1990년 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법원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법원 내 진보 판사 모임으로 평가되는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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