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50대 여성 확진…서울 직장서 감염

입력 2020-09-26 14:32   수정 2020-09-26 14:34


경기도 부천시는 26일 고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 누적 확진자는 352명이다.

A씨는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직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날 인후통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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